반응형 일상/책 리뷰6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 - 3편:송과장 안녕하세요, 지난 두 책 리뷰에 이어서 마지막 3편 송과장 이야기를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다른 캐릭터들보다 송과장 이야기에 더 와닿기도하고 주변에 이런분이 있으면 좋겠다 싶기도 한 그런 매력이 많은 캐릭터라 생각됩니다. 송과장은 뛰어날 것 없이 정신적으로 힘들어 일을 제대로 할 수 없었고, 마지막으로 도전했던 편의점 아르바이트 조차도 2일만에 짤리게 되었고 자살시도까지 한 캐릭터입니다. 이후에 조금씩 나아지면서 목표를 잡고 노력하는 인물입니다.모든 내용을 다 적을순 없어 특징만 적습니다. 송과장 캐릭터는 조금씩 쌓아온 지식으로 다른 사람들을 돕기도 하고 조언도 많이 하지만 이것을 강요하거나 다른 사람의 의견을 억압하진 않습니다. 주변에서 찾을 수 밖에 없는 인물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1편부터 3편.. 2024. 5. 11.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 - 2:정대리,권사원편 1편에 이어 2편인 정대리, 권사원편을 읽어보았습니다. 1편에서는 김부장의 이야기로 책의 내용이 흘러가지만 2편에서는 정대리와 권사원의 입장에서 이야기가 풀어져있습니다. 정대리의 시선에서 김부장, 권사원 시선에서의 김부장을 알 수 있고, 정대리와 권사원 또한 현실에서 한명씩 혹은 보다 높은 싱크로율을 갖고 주변에서 볼수있는 사람의 캐릭터 입니다. 명품과 남들에게 보여주기에 몰두하는 정대리, 현실적이고 자신의 주체적인 삶을 원하는 권사원 내용이 서술됩니다. 정대리의 사고 방식, 그리고 권사원의 사고방식을 통해서 저도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고, 정대리는 친구 중 한명과 많이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책의 내용을 모두 적으면 궁금해하시는 분들의 재미를 반감 시키기때문에 이만 줄이겠습니다. 읽어보세요~ 재.. 2024. 5. 5. 서울 자가에 대기업다니는 김부장이야기 - 1:김부장편 네이버 웹툰으로 접하게 됐던 김부장이야기뒷내용이 너무 궁금해 책을 찾아보게 되었고, 하루만에 다 읽어버렸습니다.재밌습니다!! 추천~ 김부장편에서 김부장은 우리 주변에 있을법한 아니 있을 수 밖에 없는 전형적인 부장의 이야기라 공감되고, 한편으론 안쓰럽기도 한 캐릭터 였습니다. 1편에서 김부장은 자기 자신이 최고이고, 트렌드도 잘 따라가며, 다른 사람들보다 아는것이 많고 자신이 정답이다~ 하는 생각을 갖고 살아왔지만, 회사에서는 권고사직 비슷하게 희망퇴직을 제안받게 되고, 부동산 사기도 당하면서 정신과진료까지 받게되는 상황을 겪게되고, 점점 자신을 되돌아보게되는 계기를 갖게 되는 듯한 캐릭터 입니다. 모든 내용을 적게되면, 책을 읽어볼 이유가 없어지기 때문에, 큼지막한 부분만 적을수밖에 없는 점 양해 바랍.. 2024. 5. 4. 웹 개발자 로드맵 예전에 예스24 리뷰어로 기회를 얻었을때 읽었던 책으로 다른 분들께도 책에 대해 알려드리기 위해 가져왔습니다. 책의 시작은 개발자란 직업의 방향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ChatGPT로 개발자를 대체되거나 할 수 있는 걱정에 대해 저자의 견해를 보여주고 있다. 나 또한 개발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인공지능AI로 인해서 일정 수의 개발자들은 줄어들지 않게 될까? 생각하고 있었고, 저자 또한 일정수준은 빠질 것이라고 예상한다. 하지만 인공지능 AI를 활용하게 되면서 개발해야할 분야가 더욱 커질 것이기 때문에, 일시적인 현상이 되지 않을까 판단하고 있다. 신입개발자 또는 풀스택 개발자로 일하면서 흔히 말하는 네카라쿠배 및 다른 중견,대기업쪽에 입사를 하기위해 프론트엔드 또는 백엔드를 선택해야 하는 경우를 위해.. 2024. 4. 14. 별의 길 - 양세형 시집 지난주에 개그맨 양세형이 쓴 시집을 읽고 글을 써봅니다.. 집사부일체 이선희 편에서 쓴 시를 보며 글을 잘 쓴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최근에 티비를 보면서 시집을 출간했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도서관에 방문했다가 책을 찾게 되었고, 가독성이 좋아 빠르게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시를 읽으면서 공감이 되는 부분도 많았고, 이 사람은 이런 삶을 살았구나 그리고 이 사람이 갖고있는 갈망, 결핍 부분도 함께 읽어볼 수 있었습니다. 아래는 책에 있는 시 하나를 발췌했습니다. 출발 좌회전으로 가도 되고 우회전으로 가도 되고 직진으로 가도 되고 유턴으로 가도 되고 행복의 길로 가고 싶다면 우선 시동부터 거세요 짧지만 울림을 주는 내용의 시들로 구성이 된 부분도 있고, 문장으로 만들어진 시들도 있습니다. 아래는 집사부일체.. 2024. 4. 13. 운을 부르는 부자의 말투 이년전부터 더욱 말하는것에 대한 중요성을 많이 느꼈었는데 어제(3/24) 도서관에서 읽은 책입니다. 책을 읽으며 좋았던 내용들을 적어보려합니다. "운을 부르는 부자의 말투" 다양한 예시상황을 이야기하며 말과 운에 대해 설명하는데, 좋은 구절들이 있고 임팩트 있는 말들이 많았습니다. "당신이 현재 얼마를 버느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월급이 100만원인 사람이 10만원을 자기 수중에 남겨둔다면 그 돈은 그 사람을 따르게 되어있습니다. 그렇게 다음달에도 10만원 그 다음달에도 10만원 모으는 사람은 가진자가 되는 여행길에 오른 사람(부자)입니다." => 돈의 사이즈보다 시작의 중요성과 마음가짐을 이야기하는듯 했습니다. "돈을 끌어당기는말 = 일이 가장 좋아요" => 돈을 벌기위해선 일이라는 것을 피할수 없고,.. 2024. 3. 25. 이전 1 다음 반응형